격동적인 상황에서 죽음을 맞이한 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위로를 받은 데비 알리 씨의 사후 체험부터 들어봅시다. 『통증이 전혀 없었어요. 사실 평생 그 어느 때보다 기분이 좋았어요. 빛을 봤어요. 자유로웠죠. 제 눈 옆에서 하얀 빛이 보였어요. 그 빛은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어요. 점점 커지더니, 예수님이 그 빛 밖으로 나오셨어요. 그분은 마치 아기를 안듯이 저를 들어서 품에 안으셨죠. […] 그분이 해주신 말씀 중 하나는, 그 영역에서는 슬픔, 두려움, 수치심, 죄책감 또는 그 어떤 부정적인 감정도 느낄 수 없다는 것이었어요』
데비 알리 씨도 신에게서 세상과 나누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세상에 주신 신의 메시지는 「나는 모두 보고 들으며, 어둠과 빛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고, 구원한다」였습니다. 그분은 불가능한 상황에서 저를 구해 주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죽음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두려워하고, 심지어 지상의 육체적 삶이 끝나면 우리의 존재도 끝나는 것인지 궁금해합니다. 이런 의문을 가진 분들에게 임사 체험자 소냐 크리스티안센 씨가 진솔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두려워 말아요. 두려워 말아요. 두려움은 당신을 가로막을 뿐이죠」 […] 이것이 제 메시지입니다. 절대 두려워하지 마세요. 창조주는 존재합니다』
그 후 글래모착 씨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그분과 함께 있을 때 그분의 본성에 대한 많은 계시를 주셨습니다. 그분은 세상을 위해 죽는 것이 그분의 영광이며 온 세상을 위해 죽으셨다고 말씀하셨어요. 가톨릭 신자였던 저는 「온 세상요? 온 세상이 성사를 받지 못했다는 건가요?」라고 물었어요. 그러자 그분은 웃으시면서 모든 살아있는 신의 피조물에 대한 연민과 동물에 대한 존중과 공경의 중요성을 저에게 심어 주셨어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동물 주민을 포함한 신의 모든 창조물을 진심으로 존중하려면 자비로운 비건 생활방식을 따라야 합니다.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은 주 예수 그리스도(채식인)의 진정한 가르침에는 동물성 육류가 없는 식단이 포함된다고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결코 육식을 하지 않았어요. 그는 채식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전통적으로 채식을 하던 에세네파 출신이었죠. […] 스스로를 예수님의 신자라고 말한다면 우린 예수님의 핵심적인 가르침을 기억해야 해요. 바로 모든 존재를 향한 사랑, 자비심입니다. 주께서 걷지 못하는 다리를 다친 새끼 양을 안고 가셨습니다. 이는 온유하고 무방비하고 무고한 사람에 대한 주의 연민과 사랑의 또 다른 상징이죠. […] 다른 존재를 죽이라는 종교의 교리는 없어요. 모두 알고 있어요. 단지 그걸 기억하고 따라야 하며, 일상생활에 그걸 실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