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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15부 중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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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이건‍ 『거북 왕』 이야기예요.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 중 하나예요. 『뜨비엄』‍ (자비의 소리)라는‍ 잡지에 실렸던 이야기예요. […]‍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한 거북 왕이 살았어요. 그 왕은 밤낮으로‍ 열심히 명상했죠. […]‍ 그 거북 왕이‍ 온 마음을 다해‍ 거북주민들을 열심히 돌본 덕분에‍ 이 거북주민들은 아주‍ 조화롭고 평화롭게 살았어요. 아무런 나쁜 일도‍ 일어나지 않았죠. […]‍ 그 말은, 이 거북주민이‍ 모두의 존경을 받아서‍ 무리의 대부분이 그를‍ 왕으로 뽑았다는 거예요. 그리고‍ 거북주민 사회에서‍ 뭔가 불만이 있거나‍ 불화가 있거나‍ 불공평한 일이 생기면‍ 그들은 거북 왕에게‍ 해결을 요청했어요. […]‍

무리의 왕이 되고자 하는 또 다른‍ 거북주민이 있었어요. 늘 이런 식이죠. 그 거북주민도 거북으로‍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었고‍ 다른 거북주민 무리를‍ 이끌고 있었는데‍ 자신도 무척이나 왕이‍ 되고 싶어했어요. 그는 그 거북왕이‍ 매우 유명하고 모두에게‍ 존경받는 걸 봤어요. 그 사실을 알았지만‍ 아무 말도 안 했어요. 그 거북주민을‍ 끌고 와 동네북처럼‍ 두들겨 패지도 않았고요.

그 거북주민은 다른 무리를‍ 이끌고 근처에서 살았어요. 함께 산 건 아니고‍ 인근 산에서 따로 살았죠. 그들이 사는 곳에는‍ 오래된 큰 나무들이 있었고‍ 그 위에 도마뱀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었는데‍ 종종 땅으로 떨어졌어요. 도마뱀주민들이‍ 거북주민들 위로‍ 떨어지곤 했죠. 등껍질 위로요. 하지만 아직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죠. 두 번째 무리는‍ 도마뱀주민들이‍ 굉장하다고 생각했어요. 높은 데서 땅으로 떨어져도‍ 죽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거북주민들은‍ 가끔씩 도마뱀주민들을‍ 지켜보면서 감탄했고‍ 발로 박수를 쳤어요.

그런 거북주민들은‍ 늘 있었어요. 다른 할 일이 없어서‍ 거기 서서 도마뱀주민들이‍ 땅에 떨어지는 걸 보며‍ 잘한다고 박수를 쳤죠. 거북주민들이 그러는 건‍ 이해가 되지만 사람이‍ 그러면 터무니없는 거죠. 그런 사람들을‍ 본 적 있나요?‍ (네, 네)‍ 그래요? 그런 말 말아요. 그렇게 말하면‍ 밖으로 끌려 나가‍ 동네북처럼 맞을 거예요. 그럼요!‍ 설마 그런 사람은 없겠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나요. 도마뱀주민이 땅에 떨어지는‍ 걸 보며 박수를 치는군요. 기껏해야 소주민들이‍ 싸우는 걸 보면서‍ 박수를 치겠죠. 도마뱀주민이 떨어지는 걸‍ 보는 것과는 달라요. 비슷하긴 해도‍ 같지는 않죠? 그래요. 그러니… 괜찮아요. 칭찬을 해도 괜찮아요. 『도마뱀주민들이‍ 저 높은 데서 땅에‍ 떨어져도 안 죽다니‍ 정말 대단해!』‍

거북주민들은‍ 거기에 서서‍ 발로 박수를 치곤했죠. 식사 후에 하루 종일‍ 거기 서서 도마뱀주민들이‍ 떨어지길 기다리다가‍ 떨어지는 걸 구경하죠. 텔레비전이 없으니까요. 도마뱀주민들이‍ 떨어지는 걸 보는 게‍ 그들에겐‍ 일종의 오락이었으니까요. 그때 그 무리를 이끌던‍ 거북주민은‍ 아무 말도 안 했어요. 허나 모두에게‍ 존경받았던‍ 그 똑똑한 거북주민이‍ 거북왕이었죠. 거북왕과 그 무리의‍ 우두머리는 다르죠. 다른 거북주민은‍ 그 한 무리의‍ 우두머리였을 뿐‍ 왕은 아니었어요.

이 거북주민이 거북왕이자‍ 무리의 지도자였죠. 거북왕은 도마뱀주민들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했어요. 도마뱀주민들이‍ 그런 큰 나무들에서‍ 계속 떨어지다가는‍ 훗날‍ 재앙이 닥칠 거라 봤는데‍ 어떤 재앙인지는‍ 알지 못했어요. 어떤 재앙이 될지‍ 아직은 모르고‍ 훗날 문제가 생길 거라고‍ 생각한 것뿐이었죠. 그러니 자신의 무리가‍ 다른 데로 가서 지내고‍ 다른 무리도‍ 다른 곳을 찾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했죠. 그렇지 않고‍ 도마뱀주민들이‍ 매일 그렇게 정신없이‍ 떨어지다 보면 어떤‍ 문제가 생길 테니까요.

생각을 마친 거북왕은‍ 무리를 이끌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그때 다른 우두머리의‍ 무리가 와서 그곳에서‍ 쉬며 지내려고 했어요. 그래서 거북왕은 그들에게‍ 다가가 말리면서 말했어요. 『친구 여러분, 여기서‍ 영적 수행을 하면 안 됩니다. 화를 입을 겁니다. 저 도마뱀주민들은‍ 늘 나무에서‍ 떨어지곤 하기에‍ 언젠가는 우리 목숨을‍ 잃게 만들거나‍ 불행한 일을‍ 겪게 만들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 부디 다른 데로 가시고‍ 여기선 머물지 마십시오』‍

허나 그 무리는 어리석어서‍ 거북왕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았어요. 『왜 우리를 막는 겁니까?‍ 우리 자유예요. 원하는 곳에 머물 것이니‍ 그냥 내버려 두세요!』‍ 그래서 거기서 지내면서‍ 다른 데로 안 가려 했죠. 거북왕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비난하면서‍ 그곳에 머물겠다고‍ 고집했어요. 그래서 거북왕은 더 이상‍ 설득할 수 없었죠. 계속 충고를 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그래서 딱하다 여겼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었죠. 거북왕은 떠나라고‍ 계속 말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그렇게 말할수록‍ 상대는 더 무례하게 굴고‍ 모욕적인 언사를‍ 퍼부으면서‍ 완강히 거부했어요. 그래서 거북왕은 자신이‍ 입문시킨 이들을 비롯해‍ 자신의 무리만 이끌고‍ 다른 곳으로 갔어요. 다른 무리는 놔두고요. 그들은 원하는 대로‍ 수행하라고 하면서요.

거북왕이 무리를‍ 이끌고 다른 데로 간 뒤‍ 그들은 뒤에 남은 그 무리와는 한동안‍ 연락을 안 했어요. 거북왕이 떠난 지 열흘 뒤‍ 코끼리주민 무리가‍ 그 큰 나무 아래로 와서‍ 쉬고자 했어요. 식사한 뒤에요. 그렇게 쉬고 있는데‍ 갑자기 도마뱀주민이‍ 나무에서 다수 떨어졌고‍ 일부는 코끼리주민의‍ 귓속으로 들어갔어요. 일부는 다른 코끼리주민의‍ 콧속으로 들어가고‍ 다른 코끼리주민의‍ 눈에 떨어지기도 해서‍ 코끼리주민들은 심기가‍ 불편했고 간지럽기도 했죠. 떨어진 도마뱀주민들은‍ 코끼리주민들의 귀로‍ 기어 들어갔죠. 마치 코끼리주민을‍ 간지럽히려는 듯이요.

코끼리주민들은‍ 아주 간지러웠어요. 간지럽기도 하고‍ 화가 나고 짜증이 나서‍ 일어나 귀를 흔들고‍ 꼬리를 휘저었어요. 그리고 상아를 이리저리…‍ 아, 상아가 아니라 코군요. 코를 마구 흔들었더니‍ 코가 여기저기 부딪혔죠. 나무에도 부딪히고‍ 가지에도 부딪혀서‍ 가지들이 부러졌어요. 아주 큰 소리를 냈고요. 다른 코끼리주민들, 머리나 코나 귀나 목으로‍ 도마뱀주민들이 안 떨어진‍ 코끼리주민들은‍ 다른 코끼리주민들이‍ 큰 소리를 내고‍ 귀를 펄럭이며‍ 코를 미친 듯이 흔들고 있자‍ 무슨 일이 생겼구나‍ 생각했어요. (통역) 있어요?‍ 무슨 나쁜 일이 생긴 줄‍ 알고 그들도‍ 크게 포효하며 함께‍ 미친 듯이 달리기 시작했죠.

코끼리주민들이‍ 돌진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죠?‍ 다른 사람의 평온은‍ 안중에도 없이 마구 걷고 달리는 사람과‍ 같다고나 할까요. 비슷한 셈이죠. 똑같진 않지만 비슷하죠. 비슷할 거예요. 그러니 더 조심해서‍ 걷거나 뛰어야 해요. 큰 소리가 안 나고 사방에‍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요. 다른 이들은 명상하고‍ 삼매에 들어 있는데‍ 삼매를 방해한다면‍ 나쁜 업을 짓게 되죠.

그래서 코끼리주민들은‍ 미친 듯이 달리기 시작했죠. 그러자 거북주민들도‍ 동서남북으로 달렸어요. 거북주민이 달리는‍ 방식으로요. 거북주민은‍ 아주 느리잖아요. 그래서 거북주민들이‍ 코끼리주민들에게‍ 짓밟히기 시작했어요. 코끼리주민의‍ 큰 발에 깔려서‍ 등껍질이 부서지고‍ 목이 부러지고‍ 많은 수가 죽었어요…‍

죽지 않았다면‍ 큰 부상을 입었겠죠. 그때는 구급차도‍ 제때 부를 수 없었어요. 마침 휴일이었고‍ 그래서 거북주민들이‍ 많이 다치거나‍ 죽게 됐어요. 다친 거북주민의 수가‍ 워낙 많아서‍ 적십자 구급차로도‍ 다 이송할 수가 없었죠. 그래서 그날 거북주민들이‍ 많이 죽게 됐어요. 그 무리의 우두머리는…‍ 기억하고 있죠?‍ 땅에 있는 다른 존재들을‍ 밟지 않도록‍ 여러분도 조심해서‍ 걸어야 해요. 길을 보면서 달팽이나‍ 애벌레 등의 곤충이나‍ 작은 동물주민들이‍ 있는지 살펴야 해요. 그들을 발로‍ 밟지 않도록 하세요. 그래서 난 밤에 걸을 때‍ 손전등을 켜고 살피죠. 밤에는 잘 안 보이잖아요. 낮에는 보여도‍ 밤에는 안 보이니‍ 조심해서 걸어야 해요. 하늘이나 달을 쳐다보면서‍ 걸으면 땅에 있는 그런 존재들을 무심코 밟게 되죠!‍ 코끼리주민들이‍ 거북주민 무리를‍ 그렇게 짓밟자‍ 많은 거북주민이‍ 죽고 말았어요. 우두머리도 죽을 뻔했죠.

거북주민 우두머리는‍ 거의 죽을 뻔했지만‍ 죽지는 않았어요. 그는 너무 화가 나서‍ 속으로 거북왕을‍ 원망했어요. 거북왕이 다른 곳으로‍ 간 걸 떠올리며‍ 이런 생각을 했죠. 『당신은 이런 사고가 날 줄 미리 알았으면서‍ 우리한텐 알려주지 않아서‍ 우리가 미처 못 피했어.‍ 그래서 우리가 이런 재앙을‍ 만나 이렇게 죽게 된 거야.‍ 당신들은 안전하고 무사하지‍ 당신에게 자비심이란 게‍ 있긴 있소?‍ 관음법문은 왜‍ 수행하시오?‍ 대체 어떤 깨달음을‍ 얻었다는 거요?‍ 비건이면 뭐 하오.‍ 우리가 알 수 있게 분명하게‍ 말을 해주지 않아서‍ 우리가 고통을 겪었잖소?』‍ 그 우두머리는‍ 거북왕에게 큰 원한을‍ 품고 말했어요. 『맹세컨대 세세생생‍ 나도 당신과 함께 환생하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복수를 해서 원한을 풀 것이오』‍ 그 거북 우두머리는‍ 후에 데바닷타로 환생했고‍ 늘 석가모니불을‍ 해칠 방법만‍ 찾으려고 했어요. (네, 맞습니다)‍

허나 누구 때문이 아니라‍ 우두머리 그 자신 때문이죠. 석가모니불은 이미‍ 그들에게 경고했잖아요?‍ 도마뱀주민들이‍ 계속 떨어지니까 언젠가는‍ 큰 화를 입을 거라고 했죠. 허나 거북왕은‍ 어떤 화인지는 몰랐고‍ 어떤 재앙이 닥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던 것뿐이죠. 그래서 경고했지만‍ 그들 무리는 듣지 않았고‍ 오히려 욕하고 비난했어요. 이동할 수 있는 권리, 이주할 자유를‍ 침해하기라고 한 것처럼요. 『어디서 살든, 놔두시오.‍ 내 결정에 간섭 마시오』‍ 그들은 거북왕한테‍ 뭐라 하고 욕을 하면서‍ 그를 끌고 가서 동네북처럼‍ 두들겨 팰 태세였어요. 근데 화를 입고 나선‍ 그 거북왕을 탓했죠. 화를 당한 무리의 우두머리는‍ 그를 탓했을 뿐만 아니라‍ 복수하길 원했고 복수를‍ 다짐하는 말을 했어요.

당시에 그의 분개심, 증오심은 너무도 강했고‍ 그래서 그가 내뱉은 말이‍ 저주가 됐어요. 그래서 그렇게 말한 게‍ 실현됐어요. 나중에 그는 인간으로‍ 환생할 때마다 늘 석가모니불의‍ 원수가 됐어요. 그래서 부처님을 따르며‍ 부처님 밑에서 공부했지만‍ 부처님을 전혀 돕지 않았죠. 부처님의 사촌이라고 하고‍ 부처님을 따랐지만‍ 수행은 전혀 안 했어요. 부처님을 건성으로 따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들었기에‍ 나중에 밖에 나가서는 그릇되게 가르쳤어요. 부처님의 일을 가로채고는‍ 그릇된 가르침을 주었죠. 내면에 힘이 없으니‍ 그저 입으로, 외면으로‍ 말만 전하는 것일 뿐‍ 아무런 효력이 없었던 거죠. 자신에겐 떡이 없는데‍ 부처님이 떡에 대해‍ 찬탄하는 말을 듣고‍ 돌아와서 그 떡이 맛있다고‍ 똑같이 찬탄하는 것과 같죠. 그 말을 들은 이들은 군침만 흘릴 뿐 먹을 건 없죠!‍

이야기의 말미에 보면 직감으로 화가 미칠 걸‍ 미리 알아서 거북주민 무리를 안전한 곳으로 이끌었던 그 거북왕이‍ 석가모니불의‍ 전생이었다고 나와요. 그분이 얼마나 오랫동안‍ 영적 수행을 하셨나 알겠죠?‍ 그러니 조언을 해주는 일도‍ 쉽지 않을 때가 있어요. 때론 그런 일들을 알아도‍ 말해줄 수가 없죠. 어떻게‍ 알게 됐는지 모르니까요. 또한 명상하면 뭔가를‍ 알게 될 때가 있는데‍ 사람들에게 말해주면‍ 다들 그 말을 믿지 않죠. 그래서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자신의 내적 체험을‍ 말해선 안 돼요. 말하지 말아야 해요. 사람들에게 말하면‍ 우리를 믿지 않고‍ 모욕할 거예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이 세상 사람들 대다수가‍ 그래요.

우린 영적 수행의 길을 알고 생사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길을 알아요. 게다가 그걸 알면 아직‍ 이 세상에 있을 때에도‍ 고통을 크게 줄일 수 있죠. 허나 대다수는 안 믿죠. 그런 건 사람들에게‍ 입증하기 어렵고 우리‍ 자신만 아는 것이니까요. 우린 영적 수행을 하기에‍ 그게 이롭고 고통을‍ 최소화한다는 걸 알죠. 축복이 있고 내면으로‍ 행복이 더 커지고‍ 관용과 관대함이 커지며‍ 누구를 싫어하거나‍ 증오하지 않게 되죠. 허나 그건 자신만 아는‍ 것이고 과학이 아니라서‍ 분명하게 입증할 수도 없죠.

허나 입증되기도 해요. 가까운 친구들이 있으면‍ 우리가 확실히 변한 걸‍ 눈치채게 되죠. 허나 친하지 않다면‍ 보여줄 수 있는 증거가‍ 없어요. 그게 첫째 이유죠. 둘째 이유는‍ 우린 영적 수행을 하지만‍ 그걸 말로 하긴 어려워요. 『난 정말 훌륭하지?‍ 보라고,‍ 영적 수행을 잘하고 있어.‍ 난 모두를 사랑해.‍ 열심히 수행해서 이렇게 훌륭해진 거야!』‍ 그러면 안 되죠. 말을 많이 할수록‍ 우리가 자랑한다고‍ 사람들이 흉볼 거예요. 그래서 이런 건 다루기가‍ 쉽지 않다는 거예요. 진실로 누구라도 영적‍ 수행을 할 수 있었다면‍ 석가모니불께서‍ 진작에 온 인류를‍ 해탈케 하셨을 거예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작에 모두를 천국으로‍ 이끄셨을 테고요. 그럼 내가 여기 내려와‍ 다시 일하지 않아도 되고‍ 다시 일하느라고‍ 고생 안 해도 되었겠죠.

모두 다 이해했나요?‍ (네)‍ 내가 뭘 더 말해야 할까요?‍ 그걸로 충분하죠. 쉽잖아요. 정말 좋아요? (네, 스승님)‍ 그런 이야기는‍ 여기에 많지만‍ 여러분은 읽지 않고‍ 좋다고만 하죠. (네, 읽어 주시는 게 더 좋아요)‍ 뭐라고요? 여러분이 시끄러워서 잘 안 들려요. 한 사람만 말해야지‍ 다같이 말하면‍ 어떻게 듣겠어요. 뭐라고요?‍ (스승님께서 잘 읽어주세요)‍ (스승님 번역이 좋습니다)‍ 무슨 번역요?‍ 이건 어울락(베트남)어예요. (재밌게 얘기해 주셨어요)‍ (스승님만 그렇게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실 수 있어요)‍ 나만 재미있게 한다고요? (네) 소금과 후추를‍ 좀 뿌려서 그래요. 게다가 간장도 뿌렸고요. 간장에 양념을 넣어‍ 더 맛나게 했을 뿐이죠.

사진: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타인을 위해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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